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RAFORLU(라포르르)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보급 임무 ‘CRS-24’와 연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브랜드 스토리의 확장에 나선다.
RAFORLU(라포르르)는 자사가 설립한 비영리재단 HARUREA 1945(하루레아 1945)의 공식 출범을 기념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한국 독립운동가 정신과 문화적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RAFORLU는 NASA의 공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버추얼 게스트(Virtual Guest) 형태로 등록해 미션 진행 과정을 실시간으로 시청 및 공유할 예정이다. 이는 일반 대중 및 기관에도 개방된 디지털 참여 프로그램으로, 발사 및 궤도 진입 등 주요 과정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CRS-24 미션은 NASA의 상업 보급 프로그램(CRS)의 일환으로, 민간 우주기업과 협력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물자를 수송하는 임무다. 발사는 스페이스X의 팰컨9(Falcon 9) 로켓과 노스롭 그루먼의 시그너스(Cygnus) 우주선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RAFORLU(라포르르)는 해당 미션의 발사 시점부터 궤도 진입까지의 과정을 실시간 콘텐츠 형태로 공개하고, 이를 브랜드 경험 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우주 기술과 브랜드 스토리를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실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RAFORLU는 향후 글로벌 민간 우주 산업과 연계한 브랜드 프로젝트 및 멤버십 기반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사업화 일정이나 참여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HARUREA 1945 재단의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 재단은 역사적 가치와 현대 기술을 연결하는 상징적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RAFORLU(라포르르) 라시연 대표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는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와 미래로 확장되는 것”이라며 “우주 미션과의 연계를 통해 시간성과 지속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RAFORLU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디지털 기반 스토리텔링과 글로벌 협업을 강화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