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 = 부여군 출입기자] 충남 부여군자원봉사센터가 관공서와 학교의 출근·등교 시간에 맞춰 자원봉사의 가치를 알리는 공동캠페인을 펼쳤다.


부여군은 자원봉사센터가 16일 부여군청과 부여여자고등학교, 백제중학교에서 ‘2026 부여군 자원봉사 공동캠페인’ 3차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총 세 차례에 걸쳐 추진한 공동캠페인의 마지막 일정으로, 주민과 학생이 일상적인 생활공간에서 봉사의 의미를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7개 단체 70여 명, 학교·관공서 찾아 캠페인
이날 현장에는 7개 자원봉사단체 소속 약 70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군청 직원과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의미를 알리고, 누구나 주변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활동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안내했다.
이번 3차 활동은 관공서와 학교로 홍보 장소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자원봉사센터는 주민들이 별도의 행사를 찾아오지 않아도 출근길이나 등굣길에서 봉사활동에 관한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운영했다.
중앙로·공원 이어 올해 세 차례 활동 마무리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공동캠페인을 진행했다.
1차 활동은 부여읍 중앙로 일원에서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홍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2차 활동에서는 관내 공원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플로깅과 자원봉사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이어 3차 캠페인에서는 부여군청과 학교로 활동 범위를 넓히며 올해 계획한 세 차례의 공동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일상 속 작은 참여로 이어지는 자원봉사 강조
자원봉사센터는 거리와 공원, 관공서, 학교 등 주민들의 생활공간에서 캠페인을 이어가며 봉사를 보다 친숙하게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가 특별한 때에만 하는 활동이 아니라 주변에 관심을 기울이는 일에서 시작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주민과 학생들이 봉사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자원봉사 참여 기회를 넓히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