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 = 노찬우기자]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충남 천안시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농특산품을 기탁했다.

천안시는 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제79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농특산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우수 농특산품으로 구성됐다. 기부물품은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물품 전달식은 천안 독립기념관 충남·천안 전시홍보관에서 열린 제79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 폐막식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노만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과 송용수 천안농촌지도자회 위원장, 김근배 농촌지도자충청남도연합회장, 경영미 천안시 복지정책과장, 이남동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전국 농업인 1만 5,000여 명 참여한 대회서 나눔 실천
제79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는 지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열렸다.
'독립의 정신으로 지켜낸 대한민국! 지켜낼 식량주권!'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농업인 1만 5,000여 명이 참가했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는 전국대회를 계기로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특산품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활동을 마련했다.
노만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은 "전국 농업인들의 정성이 담긴 농특산품이 천안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농특산품은 천안시복지재단을 거쳐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