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 위기 시대에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다짐하는 ‘지구환경 살리기 환경축제한마당’이 오는 20일 오후 2시 부산 남구 혁신도시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사)환경문화스포츠협회(회장 김성용)가 주최하고, 친환경 기술 전문 기업인 활성그룹(회장 박영귀)이 후원합니다.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역 사회의 공감대를 넓히고, 친환경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활성그룹이 개발한 ‘연속식 열분해 청소차’의 현장 시연입니다. 이 장비는 플라스틱, 비닐, 스티로폼 등 종류를 가리지 않는 생활 쓰레기를 차량에 투입한 뒤, 무산소 상태에서 고온 열분해해 유해 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면서 가스·오일·카본 등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전환하는 첨단 기술입니다.
기존 쓰레기 처리 방식이 수거 후 별도 처리 시설로 이동해 처리하는 방식이라면, 이 청소차는 쓰레기가 발생하는 현장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어 자원 순환율을 높이고 환경오염을 원천 차단하는 ‘현장 완결형 환경 정화’가 가능하다는 게 특징입니다.
행사는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집니다. 소프라노 이미미 팝페라 가수와 보이그룹 키시히(멤버 헬덴, 알라이프, 시영)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오혜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환경 노래자랑이 열립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기후변화 시대에 환경의 가치를 되새기는 중요한 자리”라며 “특히 차세대 친환경 청소차 시연을 통해 자원 순환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인 만큼,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최 기관인 환경문화스포츠협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