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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체육문화신문 KASPA뉴스 | 김규완 기자
가수이자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허규가 한글날 하남에서 열리는 ‘제8회 전국예술복싱챔피언십’에 축하무대와 축하인사로 참여한다.
오는 10월 9일 오전 9시 하남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복싱에 음악, 춤, 연기, 보컬, 랩, 무용, 퍼포먼스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결합한 ‘예술복싱(Art Boxing)’을 선보이는 전국 규모의 문화·체육 행사다.
한국연예인복싱협회는 박상재 회장이 2006년도 가수 이지 오진성과 스포츠 스타들과 창립한 20년 전 만든 사회공헌 봉사팀으로, 장애인과 노인 등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다.
허규는 10여 년간 한국연예인복싱단의 멤버로 활동하며 박상재 회장과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 대회를 위해 직접 축하공연을 준비하며 오랜 인연에 대한 의리를 보여주게 됐다.
■ 가수 허규, 음악과 복싱의 20여 년 인연
허규는 1998년 그룹 피노키오 3집 리드보컬로 데뷔한 이후 밴드 브릭과 세븐그램스의 보컬, 솔로 가수로 활동했으며 영화와 드라마 OST 등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광화문연가〉, 〈사랑의 불시착〉, 〈마마, 돈크라이〉, 〈또! 오해영〉, 〈오! 캐롤〉, 〈살리에르〉, 〈마리아 마리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tvN 드라마 〈별똥별〉을 비롯해 드라마와 영화, 숏폼 드라마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무대에서 음악과 연기로 관객과 소통해 온 허규에게 이번 대회는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온 복싱과 다시 만나는 특별한 자리다.
특히 이번 대회가 단순히 복싱의 승패를 겨루는 행사가 아니라 음악과 춤, 연기, 퍼포먼스 등을 결합한 ‘예술복싱’이라는 점에서 음악과 무대 활동을 이어온 허규의 참여는 대회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
허규는 대회 당일 축하공연을 통해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관객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랜 시간 음악과 무대에서 활동해 온 허규가 10여 년간 이어온 복싱 인연을 바탕으로 직접 축하공연을 준비했다는 점에서 이번 참여는 단순한 행사 참석을 넘어 오랜 인연에 대한 의리를 보여주는 자리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 오진성·손지나·이환도 함께 축하
이번 대회에는 허규와 함께 가수 오진성, 배우 손지나, 배우 이환도 참여한다.
이들 역시 한국연예인복싱단을 통해 박상재 회장과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회 당일 축하무대와 축하인사를 통해 선수들을 응원한다.
또한 각계 각층의 예술 스포츠 스타들 외에도 영화감독 김태경과 무술감독 서정주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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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지원받는 예술복싱…새로운 문화체육 콘텐츠 기대
이번 제8회 전국예술복싱챔피언십은 경기도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된다.
예술복싱은 참가자의 경기력뿐 아니라 창의성, 표현력, 예술적 개성과 퍼포먼스를 함께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 선수뿐 아니라 예술인, 생활체육인, 학생, 일반 시민 등 다양한 참가자가 참여할 수 있다.
박상재 하남시복싱협회 회장은 “예술복싱은 복싱의 기술만 겨루는 것이 아니라 참가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몸짓과 음악,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새로운 문화체육 콘텐츠”라며 “참가자들이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예술복싱의 저변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국제대회와 세계대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 한국고아사랑협회 홍보이사로 선행도 이어가
한편 허규는 문화예술과 복싱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허규는 최근 한국고아사랑협회 홍보이사로 위촉돼 자립준비청년과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협회의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자신의 대중적인 인지도와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데 동참하며, 한국고아사랑협회 홍보이사로서 선행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대에서는 음악과 연기로 대중과 소통하고, 10여 년간 복싱 인연을 이어오며 이번 대회 축하공연을 준비한 데 이어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허규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글날 하남에서 펼쳐지는 제8회 전국예술복싱챔피언십. 10여 년의 복싱 인연을 이어온 가수 허규의 축하공연과 스포츠·예술의 만남, 그리고 사회공헌 활동까지 이어지는 그의 행보가 이번 대회를 더욱 뜻깊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