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속 나주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킨 ‘생수나눔 냉장고’(사진제공=나주시)>
(전남광주=박송엽 기자) 여름철 기록적인 폭염 속 나주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나주시가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생수나눔 냉장고' 운영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나주시는 지난 7월 15일부터 이달 28일까지 ▲남평구교 인근 ▲금성산 물레길 ▲영산강둔치 체육공원 ▲대호 수변공원 ▲빛가람 호수공원 등 주요 생활권 5개소에 설치해 운영했던 ‘생수나눔 냉장고' 운영을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생수나눔 냉장고’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 누구나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나주시의 폭염 대응 정책이다.
나주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생수나눔 냉장고' 운영을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운영했다.
올해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야외활동이나 이동 중인 시민들이 잠시 더위를 식히고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하루 1인 1병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생수 15만 병을 제공했다.
나주시는 ‘생수나눔 냉장고' 운영과 함께 무더위쉼터 619개소와 그늘막 240개소도 운영해 폭염 취약계층 예방 물품 지원, 마을 방송과 긴급재난문자를 통한 폭염예방 행동요령 홍보 등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폭염 대응 대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생수나눔 냉장고'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폭염 대응책을 제공했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앞으로도 폭염 등 기후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생수나눔 냉장고'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폭염 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