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CWC교원투데이) –
축구처럼 달리고 멈추는 동작이 반복되는 운동을 즐기다 보면 발가락과 발톱에도 상당한 압박이 가해질 수 있다.
특히 방향을 빠르게 전환하거나 공을 차고 전력질주하는 과정에서는 발이 축구화 앞쪽으로 밀리면서 엄지발가락이 반복적으로 눌릴 수 있다. 이미 발톱 가장자리가 안쪽으로 말려 있는 사람이라면 운동 후 통증이 더욱 두드러질 수 있다.
최근 강서365의원 문제요 발진단센터에는 축구를 즐기던 중 심해진 내성발톱 통증으로 20대 남성 한 씨가 내원했다.
한 씨는 취미로 축구를 꾸준히 즐겨왔지만 어느 순간부터 엄지발톱 주변에 심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병원을 찾기보다 직접 해결해보려고 했다. 불편한 발톱 부분을 스스로 정리하면서 버텨봤지만 상태는 생각처럼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주변 피부에서 피가 날 정도로 자극이 반복됐다. 통증이 심해진 뒤에도 바로 내원하지 못했던 이유는 ‘내성발톱 관리는 많이 아프지 않을까’라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하지만 혼자서는 더 이상 해결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관련 사례를 찾아본 뒤 강서365의원 문제요 발진단센터를 방문했다.
내원 후에는 먼저 엄지발톱이 어느 방향으로 말려 있는지, 발톱 가장자리가 주변 피부를 얼마나 자극하고 있는지, 출혈이 있었던 피부의 현재 상태는 어떤지 등을 확인했다.
이후 환자에게 현재 상태와 앞으로의 관리 과정을 설명하고, 발톱이 주변 피부에 가하는 압박과 자극을 줄이는 방향으로 관리를 진행했다.
관리를 마친 뒤 한 씨는 예상했던 것과 달리 통증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았고, 기존에 느끼던 불편함도 줄었다며 놀라워했다. 특히 “무서워서 계속 망설였는데 진작 올 걸 그랬다.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나타냈고, 앞으로 이어질 관리 과정에도 기대감을 보였다.
이번 사례에서 주목할 부분은 내성발톱이 아플 때 집에서 발톱 모서리를 계속 파내거나 깊숙하게 잘라내는 행동이다. 당장은 피부를 찌르는 부분을 제거한 것처럼 느껴져 편해질 수 있지만 발톱을 지나치게 짧게 자르거나 모서리를 깊게 파내면 자라나는 과정에서 다시 주변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
이미 피가 나거나 피부가 붉게 붓고 진물이 나는 상태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손이나 도구로 반복해서 건드리기보다 현재 발톱과 주변 피부의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구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축구화의 크기와 발끝 공간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축구화는 운동 특성상 발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형태가 많다. 하지만 발가락이 지나치게 눌리거나 엄지발톱이 신발 앞쪽에 계속 부딪히는 상태에서 장시간 운동하면 발톱 주변의 압박과 마찰이 반복될 수 있다.
운동 후 엄지발톱 가장자리만 유독 욱신거리거나 신발을 신었을 때 찌르는 듯한 느낌이 반복되고, 발톱 옆 피부가 붉어지기 시작한다면 단순한 운동 후 피로로만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내성발톱은 통증이 심해질수록 걷는 자세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아픈 엄지발가락에 체중을 싣지 않으려고 자신도 모르게 발 바깥쪽으로 디디거나 운동할 때 특정 부위를 피해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축구처럼 달리기와 방향 전환이 많은 운동에서는 작은 발가락 통증도 운동을 즐기는 데 큰 불편함이 될 수 있다.
그렇다고 내성발톱이 생겼다고 해서 반드시 축구를 그만둬야 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 발톱과 주변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운동 시 반복되는 압박 요인을 줄이면서 발톱이 자라는 방향과 형태를 지속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의료진은 “내성발톱으로 통증이 생겼을 때 발톱 모서리를 반복해서 깊게 잘라내면 일시적으로 편해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다시 자라는 과정에서 불편함이 반복될 수 있다”며 “특히 출혈이나 붓기 등 피부 변화가 동반됐다면 스스로 계속 손대기보다 현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축구나 러닝처럼 발끝에 반복적인 압박이 발생하는 운동을 즐긴다면 운동화나 축구화의 크기와 발가락 공간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관리 과정에 대한 통증이 걱정된다면 무조건 미루기보다 먼저 상담을 통해 현재 상태와 가능한 관리 방법을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무서워서 미뤘는데, 진작 올 걸 그랬다.” 이번 환자가 관리를 마친 뒤 보인 반응이다. 내성발톱은 아프다고 해서 집에서 계속 파내는 것만이 해결책은 아니다. 특히 축구처럼 발가락에 반복적인 압박이 가해지는 운동을 즐기면서 엄지발톱 통증이 계속되고, 스스로 손대다 피까지 나기 시작했다면 더 심해질 때까지 참기보다 현재 발톱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의료기관 소개 : 강서365의원 문제요 발진단센터 (010-8451-4513)
△내성발톱·내향성발톱 관리
△파고들고 말린 엄지발톱 관리
△운동으로 반복적인 압박을 받는 문제성 발톱 관리
△출혈·통증이 동반된 발톱 주변 상태 확인
△발톱 상태에 따른 지속적인 경과 관리

[실제 내원 환자 분의 관리 전후 차이]

[실제 강서365의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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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복지진흥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 https://coach.cw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