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덩이봉사단 명절음식 나눔이 한가위를 앞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복덩이봉사단은 9월 22일 싱싱문화관 2층 요리실에서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단원들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음식 150세트를 직접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명절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원들은 두부전과 버섯전, 꼬치전, 동그랑땡 등을 정성껏 만들었다. 여기에 나박김치와 송편, 기정떡도 더했다. 완성된 음식은 모두 150세트로 포장됐다.
복덩이봉사단 명절음식 나눔은 여러 지역기관을 통해 이웃에게 전달됐다. 세종종합사회복지관과 세종장애인보호작업장이 전달에 참여했다. 학대피해아동쉼터 다온꿈터와 행복꿈터에도 음식이 전해졌다. 단순한 음식 지원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의미도 담았다.

지역사회의 후원도 힘을 보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금강로타리와 이음로타리가 뜻을 모았다. 짬뽕지존 다정점과 장혁민 부대찌개도 후원에 참여했다. 기관과 단체, 지역 업체의 참여가 더해지며 나눔의 의미도 커졌다.
양미영 복덩이봉사단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특히 여러 사람의 마음이 모여 150가구에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후원에 참여한 관계자들도 지속적인 나눔 의지를 밝혔다. 금강로타리와 이음로타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지역 업체들도 받은 사랑을 다시 이웃과 나누겠다는 마음을 밝혔다.
음식을 받은 한 주민은 명절 음식 마련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수 마련한 음식 덕분에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는 소감도 밝혔다.
복덩이봉사단 명절음식 나눔은 음식 150세트를 넘어 지역의 정을 함께 전달한 자리였다. 봉사단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가위를 앞두고 모인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풍성한 온기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