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16일 대구직업능력개발원에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한 ‘2026 장애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달서구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관해 구직 장애인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티에이치엔, 미르치과병원, ㈜하스파파,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 등 26개 기업이 참여해 등록 장애인 14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기업별 현장 1대1 면접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직업훈련 및 취업 상담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도 함께 안내받을 수 있었다.
특히 ㈜하스파파는 이번 박람회에서 총 46명의 장애인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온결도 박람회를 통해 15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양사를 합쳐 총 35명의 장애인 신규 채용을 추진한다.
㈜하스파파와 ㈜온결은 장애인에게 단순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안정적인 직무 배치와 장기근속이 가능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