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간편하면서도 제대로 된 한 끼’를 선호하는 집밥 트렌드와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찾는 산지 직송 수요가 맞물리면서, 수산물 유통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입맛을 돋우는 대표적인 별미인 ‘보리굴비’가 고물가 시대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주목받으며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 4대를 이어온 ‘125년의 고집’... 법성포 하늬바람이 빚은 명품 이러한 흐름 속에서 1901년부터 125년 동안 4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영광 법성포의 ‘구가네굴비’가 미식가들 사이에서 화제다. 과거 임금님께 진상되었던 영광 법성포 굴비 고유의 맛을 지켜오고 있는 이곳은, 서해에서 불어오는 하늬바람과 적절한 일조량이라는 천혜의 자연조건 속에서 굴비를 건조해 남다른 품질을 자랑한다.
구가네굴비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된 핵심은 전통 방식의 ‘섶간’에 있다. 아가미에 소금을 넣어 절이는 섶간 방식은 내장까지 간이 배어 방부제 없이도 장기 보관이 가능하게 한다. 특히 3년간 간수를 뺀 천일염을 사용하여 쓴맛을 내는 염소 성분을 제거함으로써, 짜지 않고 삼삼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 유통 거품 걷어낸 ‘산지 직송’... 전국 맛집의 맛을 가정에서 전국 50여 개 유명 굴비 정식 맛집에 납품되며 전문가들에게 검증받은 품질을 가정에서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는 점도 큰 강점이다. 구가네굴비는 중간 유통 단계 없이 법성포 현지 가공공장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신선도는 높이고 가격은 낮추는 ‘직거래 혁신’을 이뤄냈다.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현대적인 공정도 돋보인다. 내장, 아가미, 비늘, 지느러미를 모두 제거한 뒤 진공 포장 후 급속 냉동하여 발송되는 ‘찐보리굴비’는 조리 과정의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개별 포장된 굴비는 가정에서 녹차물에 밥을 말아 쫄깃한 식감의 반찬으로 즐기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 고품격 선물 포장으로 마음 전달... 온라인 검색 통해 간편 구매 최근 명절이나 소중한 분들을 위한 선물로 ‘왕 특대’ 사이즈 굴비 세트가 각광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살이 많고 크기가 큰 부세 보리굴비의 특성에 고급스러운 선물 포장 옵션을 더해, 실속과 품격을 동시에 챙기려는 스마트 컨슈머들의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가정 간편식(HMR) 시장이 커지면서도 정통의 맛을 그리워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구가네굴비처럼 역사성과 현대적 편리함을 동시에 갖춘 산지 직송 브랜드의 선호도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00년 전통의 장인 정신이 담긴 구가네굴비의 상세 라인업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Naver) 검색창에 ‘구가네굴비’를 검색하면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지 직송 현황은 물론 5마리부터 10마리까지 다양한 구성의 왕 특대 선물세트를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