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계양구 소재 인천효성동초등학교가 학생들의 나눔 정신을 함양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총 3주(3회기)로 기획된 뜻깊은 복지교육의 첫 문을 열었다.
인천효성동초등학교는 9월 18일(금) 오전 9시부터 12시 10분까지 4학년 전체 4개 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복지교육’ 1회기 수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초등학생 맞춤형 복지 인식 개선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마술로 소통하는 명강사’ 이요한 강사를 비롯한 복지교육 전문 강사 2명이 출강해 각 강사가 2개 학급을 전담하여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춘 밀착형 소통 수업을 진행했다.
총 3주에 걸쳐 연속성 있게 운영되는 이번 초등복지교육 프로그램은 ‘1주차: 이해’, ‘2주차: 체험’, ‘3주차: 실천’의 3단계 체계적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이론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 스스로 복지의 의미를 느끼고 삶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도록 돕는다.
이날 진행된 1회기 강연은 전체 프로젝트의 시작인 ‘복지의 이해’를 주제로 펼쳐졌다. 학생들은 ‘복지’와 ‘사회복지’의 기본 개념을 시각 자료와 흥미진진한 퀴즈 타임, 단어 맞추기 게임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워나갔다.
특히 우리 주변에서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이웃의 모습을 살펴보고, 일상 속에서 누리는 사회안전망과 자원봉사의 가치를 탐구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4학년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손을 들고 발표에 참여하며 복지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나눔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복지가 어려운 단어인 줄 알았는데,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따뜻한 약속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며 “다음 주에 진행될 체험과 실천 수업도 너무 기다려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회기 수업을 진행한 이요한 강사는 “인천효성동초 학생들이 순수한 열정으로 퀴즈와 토론에 임하며 사회복지와 이웃 사랑의 가치를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라며 “이번 3주간의 복지교육 여정이 학생들이 주변을 돌아보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민주시민으로 자라나는 단단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효성동초등학교는 이번 1회기 수업을 시작으로 향후 2주간 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나눔 실천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학생들의 복지 감수성을 한층 더 높여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