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CWC교원투데이) –
걸을 때마다 엄지발가락 끝에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발톱의 모양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발톱 양쪽 끝이 안쪽으로 심하게 말려 피부를 지속적으로 압박하고 있다면 단순히 발톱을 짧게 자르는 것만으로는 불편함이 반복될 수 있다. 통증을 줄이려고 모서리를 깊숙하게 잘라내는 행동 역시 오히려 발톱이 자라면서 다시 피부를 자극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메디컬오의원 문제요 발진단센터에는 평소 양쪽 엄지발톱이 심하게 말려 반복적인 통증을 겪어온 30대 초반 여성 환자가 내원했다.
환자는 이전부터 엄지발톱 가장자리가 피부를 찌르는 듯한 통증을 자주 느꼈다. 처음에는 불편함을 참으며 생활했지만 점차 통증이 심해지자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고, 블로그를 확인한 뒤 네이버 상담 예약을 통해 병원을 방문했다.
내원 당시에는 양쪽 엄지발톱이 안쪽으로 심하게 말려 피부를 압박하고 있었다. 여기에 발톱무좀으로 인한 변색과 두꺼워짐까지 함께 나타나 단순한 내성발톱 하나만의 문제로 보기 어려운 상태였다.
특히 환자는 평소 발이 상당히 예민해 작은 자극에도 통증을 크게 느끼는 편이었다. 이에 한 번에 많은 부분을 제거하거나 강하게 자극하기보다 환자의 통증 정도를 확인하면서 발톱 주변에 쌓인 각질과 손상된 부분을 조심스럽게 정리하고, 압박받은 발톱 주변을 편안하게 하기 위한 관리를 진행했다.
이후에는 심하게 말린 엄지발톱이 다시 피부를 파고드는 것을 줄이기 위해 발톱 교정기를 적용했다.
내성발톱 교정은 피부를 누르고 있는 발톱을 무조건 잘라내는 방식이 아니라, 말려 있는 발톱의 형태와 자라는 방향을 고려해 피부에 가해지는 압박을 줄여가는 데 목적이 있다.
환자 역시 관리와 교정 후 이전보다 통증과 불편감이 점차 완화되는 것을 느꼈으며, 특히 발끝을 짓누르는 듯했던 압박감이 줄어들면서 한결 편안해졌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내성발톱은 처음에는 특정 신발을 신거나 오래 걸었을 때만 불편하다가 점차 일상적인 보행에서도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발톱이 계속 피부를 압박하면 주변이 붉어지거나 붓고, 심한 경우 상처와 염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특히 발톱이 두껍거나 안쪽으로 심하게 말려 있는 경우에는 통증 때문에 발톱 모서리를 깊숙하게 잘라내는 사람이 적지 않다. 당장은 피부를 찌르는 부분이 사라져 편해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남아 있는 발톱이 다시 자라면서 피부를 파고드는 현상이 반복될 수 있다.
발톱무좀이 함께 있는 경우에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무좀으로 발톱이 두꺼워지고 형태가 변하면 발톱 주변에 가해지는 압박 양상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무좀으로 인한 발톱 변화와 내성 증상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의료진은 “내성발톱은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참기보다 발톱이 어느 방향으로 말려 있는지, 주변 피부에 어느 정도 압박을 주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양쪽 엄지발톱이 반복적으로 파고들거나 신발을 신을 때마다 통증이 나타난다면 조기에 적절한 교정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정 후에도 발톱은 계속 자라기 때문에 한 번의 관리로 끝내기보다 발톱이 자라는 방향과 주변 피부 상태를 꾸준히 확인하고, 발톱을 지나치게 짧거나 둥글게 자르는 습관도 함께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찌르는 듯한 통증을 반복해서 만드는 내성발톱은 단순히 ‘참으면 괜찮아지는 발톱’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발톱이 심하게 말리기 시작했거나 통증 때문에 걷거나 신발을 신는 것까지 불편해졌다면 더 깊이 파고들기 전에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꾸준히 교정·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의료기관 소개 : 메디컬오의원 문제요 발진단센터 (010-3275-4513)
△내성발톱·내향성발톱 교정 관리
△심하게 말린 엄지발톱 관리
△발톱무좀·두꺼운 발톱 스케일링
△변색·변형된 문제성 발톱 관리
△발바닥무좀·지간무좀 통합 관리

[실제 환자 분의 관리 전후 차이]

[실제 환자 분의 관리 전후 차이]

[실제 일산 메디컬오의원 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