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CWC교원투데이) -- 나이가 들면서 발톱이 예전보다 두꺼워지고 단단해지는 변화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누렇게 변하거나 쉽게 자르기 어려울 정도로 두꺼워져도 ‘나이가 들면 원래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 오랫동안 방치하기 쉽다.
하지만 발톱의 두꺼워짐과 변색은 노화 외에도 발톱무좀이나 반복적인 압박, 발톱 변형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양말이나 신발을 신기 어려울 정도로 발톱이 두꺼워졌거나 피부를 파고들어 통증까지 발생한다면 현재 발톱 상태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최근 메디컬오의원 문제요 발진단센터에는 이러한 불편함을 오랫동안 겪어온 80대 남성 어르신이 내원했다.
환자는 병원 간판을 보고 문제성 발톱을 관리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된 뒤 직접 방문했다.
발톱은 오래전부터 점점 두꺼워져 있었다. 처음에는 큰 불편 없이 생활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집에서 발톱을 직접 자르는 것조차 어려워졌고, 두꺼워진 발톱 때문에 양말을 신을 때 걸리거나 눌리는 불편함도 커졌다.
특히 엄지발톱은 안쪽으로 파고드는 내성 증상까지 동반돼 통증을 느끼고 있었다.
과거에도 레이저 관리를 받았지만… 결국 중단했던 이유
환자는 약 3~4년 전에도 발톱 문제로 레이저 관리를 받아본 경험이 있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기대했던 만큼 빠른 변화를 체감하지 못했고 결국 관리를 중단했다고 한다.
이후에도 발톱은 계속 자라면서 두께와 변형이 이어졌고, 최근에는 내성발톱으로 인한 통증까지 지속되자 다시 제대로 관리해보기로 결심했다.
내원 후 발톱 상태를 확인한 결과, 단순히 발톱이 두꺼워진 것뿐 아니라 발톱 유착도 함께 관찰됐다.
오래된 발톱 변형에 유착까지 동반된 경우에는 새롭게 자라는 발톱의 변화가 빠르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때문에 의료진은 단기간의 변화만을 기대하기보다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레이저 관리, 생활 속 위생관리를 함께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안내했다.
이후 두껍게 자란 발톱을 현재 상태에 맞춰 조심스럽게 정리했다.
관리를 마친 환자는 이전보다 “발톱이 훨씬 가볍고 편안해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고, 이번에는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관리해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두꺼운 발톱, 왜 양말을 신을 때도 불편할까요?
발톱이 정상보다 지나치게 두꺼워지면 단순히 보기 싫은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발톱의 높이가 높아지면서 신발이나 양말에 반복적으로 닿고, 그 압력이 다시 발톱과 주변 피부에 전달될 수 있다.
여기에 내성발톱까지 동반되면 발톱 가장자리가 피부를 누르면서 찌르는 듯한 통증이나 압박감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고령층에서는 시력이나 유연성이 떨어지고 발톱 자체도 단단해져 혼자 발톱을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두꺼운 발톱을 무리하게 니퍼로 자르거나 모서리를 깊숙하게 파내면 피부에 상처를 만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의료진은 “발톱무좀은 이미 손상된 발톱을 한 번 정리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 발톱이 자라는 과정을 장기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거에 관리를 받다가 변화가 더디다는 이유로 중단했다면 현재 상태를 다시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관리 계획을 세워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발톱이 너무 두꺼워 혼자 자르기 어렵거나 양말과 신발 착용에도 불편함이 생기고, 내성으로 인한 통증까지 있다면 단순 노화라고 생각해 방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의료기관 소개 : 메디컬오의원 문제요 발진단센터 (010-3275-4513)
△두꺼운 발톱·고령자 문제성 발톱 관리
△발톱무좀·내성발톱 맞춤 관리
△발톱 스케일링 및 레이저 관리
△발톱 유착·변형 발톱 경과 관리
△발바닥무좀·지간무좀 통합 관리

[실제 내원 환자 분의 관리 전후 사진]

[실제 메디컬오의원 전경]

[실제 메디컬오의원 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