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CWC교원투데이) -- 발톱무좀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가운데 발바닥 각질까지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발톱만 눈에 잘 띄다 보니 발바닥의 각질이나 피부 변화는 단순한 건조함으로 여기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발톱과 발 피부는 서로 분리해서 보기보다 발 전체의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최근 부천 연세튼튼의원 문제요 발진단센터에는 미국에 거주 중인 40대 여성이 발톱무좀과 발바닥 각질 관리를 위해 내원했다.
환자는 잠시 한국을 방문한 상황으로, 가족으로부터 문제성 발 관리를 받아보라는 소개를 받고 병원을 찾았다.
발 상태를 확인한 뒤 두꺼워지고 변형된 발톱은 스케일링을 통해 정리하고, 발바닥에 쌓인 각질 역시 현재 피부 상태에 맞춰 함께 관리했다.
관리를 받은 환자는 한 차례만으로도 발이 전보다 깔끔하고 편안해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직접 눈으로 발의 변화를 확인한 뒤에는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한 번 더 관리를 받고 싶다며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
다만 의료진은 한 번의 스케일링으로 발톱무좀이 모두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발톱무좀은 이미 감염된 발톱을 정리하는 것뿐 아니라 새로운 발톱이 건강하게 자라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특히 발톱은 성장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상태에 따라 장기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발톱무좀인데, 왜 발바닥도 함께 봐야 할까?
발톱무좀과 발바닥무좀은 같은 진균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한쪽에 남아 있는 균이 다른 부위로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
특히 발바닥에 하얀 각질이나 벗겨짐, 가려움, 갈라짐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건조함뿐 아니라 발바닥무좀 가능성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때문에 발톱무좀이 있는 환자라면 발톱만 확인하기보다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 피부 상태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의료진은 “스케일링 후 바로 깔끔해진 모습을 확인하면서 관리가 끝났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눈에 보이는 발톱을 정리하는 것과 무좀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다른 과정”이라며 “정기적인 관리와 함께 발을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홈케어가 병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거주나 장거리 이동 등으로 정기적인 내원이 어렵다면 현재 발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고, 생활환경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까지 안내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의료기관 소개: 부천 연세튼튼의원 문제요 발진단센터 (010-8829-4513)
△발톱무좀·두꺼운 발톱 맞춤 관리
△발바닥무좀·지간무좀 통합 관리
△발톱 스케일링 및 레이저 관리
△발각질·문제성 발 피부 관리
△내성발톱 및 문제성 발톱 관리

[실제 내원 환자 분의 관리 과정 사진]

[실제 부천 연세튼튼의원 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