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CWC교원투데이) -- 발톱에 멍이 들면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발톱과 함께 밀려나겠지"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가벼운 외상으로 생긴 발톱 밑 멍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이동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미 발톱무좀이 있거나 발톱이 두껍고 변형된 상태에서 멍까지 발생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외상으로 발톱이 손상되거나 들뜨면 발톱 아래 공간에 습기가 머물기 쉬워지고, 이미 무좀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 발톱의 변형과 손상이 더욱 복잡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김포 한강연세의원 문제요 발진단센터에는 발톱 멍과 내성발톱 통증을 함께 호소하는 60대 여성 환자가 내원했다.
처음 병원을 찾게 된 계기는 엄지발톱에 생긴 멍이었다. 여기에 발톱이 피부를 파고드는 내성 증상까지 동반되면서 통증도 느끼고 있었다.
상태를 확인한 결과 멍이 든 발톱에는 무좀성 변화도 함께 나타나고 있었다.
처음에는 두꺼워지고 손상된 발톱을 정리하는 스케일링을 우선 진행했으며, 이후 12월부터 본격적인 정기 관리를 시작했다. 발톱무좀에는 레이저 관리를 진행하고, 동시에 내성발톱에 대한 관리도 병행했다.
무좀과 내성이 함께 있는 만큼 한 가지 증상만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자라는 발톱의 상태와 멍의 변화, 발톱이 피부를 압박하는 정도를 함께 확인하며 관리가 이어졌다.
꾸준히 관리한 결과 발톱 상태는 점차 안정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내원 간격도 3~4주에 한 번 정도로 늘릴 수 있을 만큼 상태가 좋아졌으며, 환자 역시 방문할 때마다 고맙다는 말을 전할 정도로 변화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현재도 다시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정기적인 확인과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무좀 발톱에 멍이 들었다면 왜 더 주의해야 할까?
발톱무좀이 진행되면 발톱은 정상적인 발톱보다 두꺼워지거나 약해지고, 갈라지거나 들뜨는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런 발톱에 외부 충격까지 더해지면 피멍, 들뜸, 갈라짐, 부스러짐 등의 손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멍이 든 뒤 발톱이 들뜨기 시작했다면 신발 속 습기와 오염물질이 머물기 쉬운 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미 무좀이 있는 발톱에 멍이 생겼다면 무조건 멍이 빠질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현재 발톱이 얼마나 손상됐는지, 들뜬 부분은 없는지, 내성이나 염증이 함께 발생하지 않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의료진은 "무좀이 있는 발톱은 이미 두께나 구조가 변해 있는 경우가 많아 외상에 의한 멍까지 생기면 관리가 더욱 복잡해질 수 있다"며 "특히 멍과 함께 통증이나 발톱 들뜸, 갈라짐, 색 변화가 나타난다면 조기에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톱은 변화가 느리기 때문에 당장 깨끗해졌다고 관리를 중단하기보다 새 발톱이 안정적으로 자라는 과정까지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의료기관 소개: 김포 한강연세의원 문제요 발진단센터 (010-6890-4513)
△발톱무좀·내성발톱 맞춤 관리
△멍든 발톱·들뜬 발톱·외상 발톱 관리
△발톱 스케일링 및 레이저 관리
△발바닥무좀·지간무좀 통합 관리
△문제성 발톱 정기 관리 및 경과 확인

[실제 환자 분의 관리 전후 차이]

[발톱무좀과 멍이 함께 든 환자 분의 관리 전후 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