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청년일보가 기획하고 스텝업컴퍼니가 운영하는 세대공감 인생 스토리북 프로젝트 <엄마, 다시 주인공이 되다>가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엄마로, 아내로, 가족을 위해 살아오느라 정작 ‘나’의 이야기를 남겨보지 못했던 이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한 권의 스토리북으로 완성하는 4주 과정이다.
대한청년일보는 이번 프로젝트의 기획과 미디어 기록을 맡고 스텝업컴퍼니는 프로그램 운영과 스토리북 제작 과정을 담당한다. 청년 미디어가 부모 세대의 삶을 기록하고 콘텐츠 운영사가 이를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 구현하는 방식이다. 스텝업컴퍼니는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콘텐츠 기획을 기반으로 개인과 기업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이를 브랜딩 콘텐츠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엄마, 다시 주인공이 되다> 는 최근 가족 형태와 세대 관계가 변화하면서 가족 안에서도 서로의 삶을 깊이 이해하는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변화 속에서 가족 구성원이 서로의 삶을 다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기록형 프로젝트다. 참여자는 지난 삶의 장면을 돌아보고 자신이 걸어온 시간과 앞으로 살아가고 싶은 모습을 정리한다.
이후 글과 이미지가 담긴 개인 스토리북을 완성하고, 마지막 시간에는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 앞에서 완성된 책을 소개하는 작은 출간 기념파티를 진행한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엄마’라는 역할 뒤에 가려졌던 한 사람의 이름과 이야기를 다시 조명하는 데 있다. 가족들은 엄마의 희생과 헌신은 기억하지만 정작 엄마가 어떤 꿈을 꾸었고, 어떤 시간을 지나왔으며,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는지는 충분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동안 말로만 남아 있던 삶의 이야기를 글과 이미지, 책이라는 결과물로 남기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자는 글을 잘 쓰는지와 관계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천천히 꺼내고 정리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완성된 스토리북은 참여자 개인에게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기록이 되고, 가족에게는 미처 알지 못했던 엄마의 시간을 이해하는 매개가 될 수 있다.

특히, 출간 기념파티는 참여자가 단순한 수강생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완성한 ‘작가’로 소개되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대한청년일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세대가 부모 세대의 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부모 세대 역시 자신의 삶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세대공감 콘텐츠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스텝업컴퍼니는 프로그램 운영과 스토리북 제작 과정을 통해 개인의 삶이 하나의 결과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젝트 파트너로 함께하는 사람탐험가 지나운서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연결하는 커뮤니티 활동과 무대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을 편안하게 돌아볼 수 있도록 소통 과정에 함께한다.
지나운서는 “많은 사람들이 어머니의 희생은 기억하지만 어머니가 어떤 한 사람으로 살아왔는지는 충분히 듣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엄마로 살아온 시간뿐 아니라 한 사람의 삶 전체를 존중하고 기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엄마, 다시 주인공이 되다>는 거창한 자서전을 쓰는 과정이 아니라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차분히 돌아보고 나만의 이야기로 남기는 프로젝트”라며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과정 전반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1기는 첫 사례 제작을 위한 파일럿 과정으로 운영되며 선착순 8명 소수 정예 방식으로 진행된다. 과정은 7월 9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4주간 강남 부근 오프라인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장소는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엄마, 다시 주인공이 되다> 1기 과정과 참여 방법은 프로젝트 공식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