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전국 최초 ‘파크골프 관광열차’ 선정… 전국 동호인 시선 집중!
코레일관광개발, 오는 20일 수도권 관광객 대상 ‘파크골프 in 청양’ 특별 열차 운행
유명 유튜브 ‘배동성의 삼타치기’촬영 성료… 방송인 배동성 “골프장급 명품 잔디” 극찬
[청양=시민뉴스] 김종성 기자
충남 청양군이 전국 최초로 철도관광과 스포츠를 결합한 ‘파크골프 관광열차’ 운행지로 선정되며 전국적인 파크골프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청양군은 코레일관광개발과의 협업을 통해 오는 20일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파크골프 in 청양’ 관광열차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상품은 팔도장터관광열차와 연계 버스를 활용해 청양의 청정 관광지와 왕진나루 파크골프장을 함께 즐기는 체류형 스포츠 관광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서울역에서 출발해 조치원역에 도착한 후, 청양의 랜드마크인 칠갑타워(전망타워·스카이워크·수상전망대)를 관람한다. 이어 청남면 왕진나루 파크골프장에서 36홀 라운딩을 즐기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군은 관내 음식점 이용과 지역사랑상품권 환급 등을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첫 운행지로 선택된 왕진나루 파크골프장은 최근 전국대회 개최가 가능하도록 인프라 확충을 마쳤다. 청남면 왕진리 금강 둔치 일원에 총 16억 원을 투입해 기존 18홀에서 36홀 규모로 확장했으며, 잔디 품종 개선과 배수시설 보강을 거쳤다. 금강변의 자연 지형을 살린 코스로 완성도가 높아 최근 유명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했다.
청양군은 향후 내년 개장 예정인 충남도립파크골프장(108홀)과 이번에 확장된 왕진나루 파크골프장(36홀)을 양대 축으로 삼고, 인근 관광 자원을 연계해 대한민국 스포츠·관광 중심도시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와 관광을 융합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생활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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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5 10:22
수정
2026.06.0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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