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계양구는 지난 4월 30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는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구의원, 사회적경제 전문가, 마을공동체 및 사회적경제 분야에 경험과 식견을 갖춘 위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심의기구다. 위원회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정책 방향과 지원사업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계획 ▲2026년 계양구 마을공동체만들기 공모사업 선정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으며, 두 안건 모두 원안 가결됐다.
2026년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계획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 역량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계양구는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 지원 등 총 5개의 주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2026년 계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은 지난 2월 공모 접수된 단체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공동체 사업 10개와 마을활동 컨설턴트 2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위원회는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사회적경제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지역 일자리와 공동체 회복,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 차원의 지원 방향이 논의됐다.
이동우 계양구 부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해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계양구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