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사회적 고립과 은둔을 겪는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평택시는 오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고립·은둔 청년 지원 시범사업 ‘언박싱미!(Unboxing M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2000만 원이 투입된다.
최근 사회적 단절과 취업난, 관계 단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이 늘어나면서 심리 회복과 사회 연결망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며 고립감이나 은둔감을 느끼는 청년들로, 총 20명을 모집한다.
심리회복 등 사회망 형성이 필요한 경우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은 평택시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가 맡아 운영한다.
사업은 상담과 참여 프로그램 등 2개 영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상담은 초기 상담과 전문 상담으로 프로그램에서는 생활습관 개선 챌린지와 의사소통 교육, 진로·직업 프로그램, AI 활용 교육, 체험활동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또래 청년 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관계 회복과 사회 적응을 돕는 활동도 함께 마련된다.
참여 대상자는 신청 접수 후 선정 절차를 거쳐 개별 안내를 받게 된다.
상담 프로그램은 5월부터 8월까지, 참여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사업 종료 후에는 성과공유회도 열릴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고립·은둔 청년들이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심리 회복과 관계 형성, 진로 탐색 등을 종합 지원할 계획”이라며 “청년들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