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찬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경영학 박사 취득… ‘공부하는 리더’의 표본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유수찬 이사장이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며, 문화예술계를 이끄는 ‘공부하는 리더’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유 이사장의 이번 학위 취득은 1만 5,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진예술 단체의 수장으로서, 현장의 경험을 학문적 전문성으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 실무 현장에서 쌓은 통찰, 경영학적 전문성으로 확장 유 이사장은 협회 사무처 실무자로 시작해 이사장의 자리에 오른 ‘현장 전문가’다. 그는 재임 기간 동안 중국 예술사진학회와의 업무협약, 대학과의 산학협력 등을 통해 사진예술의 외연을 넓혀왔다. 특히 2025년 국회에서 열린 ‘사진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 토론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사진을 미술의 하위 장르가 아닌 독립적인 예술 영역으로 확립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에 앞장서 왔다.
■ ‘실천하는 지성’... 연대와 혁신의 리더십 그의 리더십은 현장에서도 빛났다. 대한민국 사진대전의 성공적 개최와 촬영 지도자 양성 등 교육 사업에 힘쓰는 한편, 지난해 광주사진협회 사고 당시 전국적인 성금 모달 활동을 주도하며 회원 간의 강력한 연대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 사진예술계의 새로운 전환점 기대 예술계 안팎에서는 유 이사장의 경영학 박사 취득이 AI 확산과 산업 재편 등 급변하는 창작 환경 속에서 협회의 전략적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수찬 이사장은 “현장에서 느낀 갈증이 학문적 연구로 이어졌고, 이제 그 성과를 다시 사진예술계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쏟아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성실’과 ‘도전’으로 스스로를 증명해 온 유 이사장의 향후 행보에 사진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