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군이 세계 최고 수준의 해상작전헬기 MH-60R ‘시호크(Seahawk)’를 도입하며 해상 전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군은 2026년 4월 1일 경남 진해 해군항공사 제62해상항공전대에서 신형 해상작전헬기 MH-60R 인수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작전 운용 준비에 돌입했다.

■ “세계 최고 수준 해상작전헬기”…해군 항공전력 도약
이날 인수식은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해군 지휘관과 국방부·합참·방위사업청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해군은 MH-60R을 “현존하는 해상작전헬기 중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갖춘 검증된 전력”으로 평가하며 향후 해양작전의 핵심 자산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 “탐지·추적·타격까지”…대잠전 능력 획기적 향상
MH-60R은 단순 수송헬기가 아닌 탐지–추적–공격을 모두 수행하는 ‘완결형 해상전 플랫폼’**이다.
주요 임무는
ㆍ해상초계
ㆍ대잠전(잠수함 탐지·공격)
ㆍ대함전
ㆍ수색·구조 작전
등으로, “해상에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전술 상황에 대응 가능한 다목적 전력”이다.
특히
ㆍ디핑 소나
ㆍ소노부이
ㆍ해상 레이더
ㆍEO/IR 감시장비
ㆍ전자전 장비
등 첨단 장비를 통해 기존보다 훨씬 넓은 범위에서 적 잠수함을 탐지할 수 있다.
■ 헬파이어·청상어까지…강력한 타격 능력 확보
MH-60R의 또 다른 핵심은 강력한 무장이다.
ㆍ헬파이어 대함유도탄
ㆍMK-54 경어뢰
ㆍ국산 청상어 어뢰(통합 진행 중)
ㆍ기관총
등을 탑재할 수 있어 “탐지 이후 즉각적인 타격까지 가능한 ‘킬 체인 완성형 전력’”으로 평가된다.
이는 기존 해군 헬기 전력 대비 대잠전 대응 속도와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요소다.
■ 4시간 체공…작전 반경 대폭 확대
보조연료 탱크 장착 시 최대 4시간 비행이 가능해 “장거리 해역에서도 지속적인 감시·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이는 한반도 주변 해역뿐 아니라 원해 작전 수행 능력까지 고려한 전력이다.
■ 단계적 전력화…실전 배치 본격화
해군은
ㆍ우선 2대를 먼저 작전 배치
ㆍ이후 순차적 전력화
를 통해 MH-60R 운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입 → 교육 → 실전 배치로 이어지는 단계적 전력화 체계”가 적용된다.
■ “대한민국 바다의 수호자”…군 수뇌부 강조
인수식에서 해군참모총장은 “시호크는 적에게는 패배를, 아군에게는 승리를 안겨줄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대한민국의 바다를 하늘에서 지킨다”는 상징적 메시지를 통해 해군 항공전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전략적 의미…해양안보 ‘게임체인저’
이번 MH-60R 도입은 단순 전력 증강을 넘어 “대한민국 해군의 대잠전·해상통제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략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특히
ㆍ북한 잠수함 위협 대응
ㆍ주변국 해군력 증강 대응
ㆍ해상 교통로 보호
측면에서 “해양 주권 확보의 핵심 수단”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종합 분석
MH-60R 도입은
ㆍ탐지 능력 강화
ㆍ타격 능력 통합
ㆍ작전 반경 확대
라는 3가지 측면에서 “대한민국 해군 항공전력의 질적 도약”을 의미한다.
향후 “해상 전장에서의 우위 확보와 비대칭 전력 대응 능력 강화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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