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CWC교원투데이)-- 최근 파주·일산 지역 의료 현장에서는 청소년 발톱무좀과 내성발톱을 동반한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성인 질환으로 인식되던 발톱무좀이 중·고등학생 연령대에서도 발견되면서, 성장기 발 건강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의료진에 따르면 요즘 청소년들의 발은 하루 대부분을 통풍이 제한된 환경에서 보내고 있다. 학교 수업과 학원 일정으로 장시간 운동화를 착용하고, 실내에서도 슬리퍼나 실내화를 신는 생활이 반복되면서 발은 지속적으로 습기와 열에 노출된다. 신발 내부 온도는 평균 28~32도 수준으로, 이는 무좀균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온도대와 유사하다.
문제는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다는 점이다. 발톱 끝이 약간 누렇게 변하거나 표면이 거칠어지고, 일부는 부스러지는 정도로 시작된다. 통증이 거의 없어 단순 건조나 성장기 변화로 오해하기 쉽다. 그러나 발톱 내부에서는 진균이 서서히 증식하며 발톱을 두껍게 만들고, 시간이 지나면 층이 생기고 들뜨는 양상으로 진행된다. 이 상태에서 신발 압박이 더해지면 발톱이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 내성발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운동 부족 역시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발은 우리 몸의 말초 부위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면역 반응이 떨어질 수 있다. 활동량이 줄어들고 근육 사용이 감소하면 발의 회복 속도 역시 늦어지며, 감염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가정 환경도 변수로 작용한다. 무좀균은 떨어진 각질 속에서 일정 기간 생존할 수 있어 욕실 바닥이나 발수건, 슬리퍼 등을 통해 반복 노출이 일어날 수 있다. 부모 중 한 명이라도 무좀이 있을 경우, 위생 관리가 병행되지 않으면 청소년 발에도 감염이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청소년 발톱무좀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겉 정리’가 아닌 ‘구조적 관리’다. 발톱이 두꺼워진 상태에서는 약물의 침투가 제한되기 때문에 먼저 스케일링을 통해 두꺼워진 층을 정리하고, 이후 레이저 치료를 병행해 발톱 내부 환경을 개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발톱은 한 달에 약 1~2mm 자라기 때문에 완전히 건강한 발톱으로 교체되기까지는 수개월 이상이 소요되며, 중간에 치료를 중단하면 재발 위험이 높아진다.
의료진은 “청소년 시기는 회복 반응이 빠른 시기이기 때문에 조기 개입 시 충분히 정상 발톱으로 회복이 가능하다”며 “발톱 색 변화나 두꺼워짐, 반복되는 각질이 보인다면 미루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병원(인물)소개 : 일산 치유본의원 (010-3275-4513)
△일산동구 위치 △청소년 발톱무좀·내성발톱 전문 관리 △발톱 스케일링·레이저 병행 치료 △성장기 발 맞춤 치료 계획 △재발 방지 생활습관 교육 및 정기 관리 시스템 운영 △파주 운정·금촌·탄현·중산동 등 인근 지역 내원 가능

(일산 치유본의원 전경)

(실제 무좀 환자의 발 치료 전후 사진)

(일산 치유본의원 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