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는 식품영양학과 박소현 교수와 민경애 교수 주도로 ‘푸드리터러시(Food Literacy)’ 증진 교과목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자기돌봄 역량을 강화하는 새로운 교양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푸드리터러시는 음식을 선택·조리·소비하는 전 과정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식(食) 문해력’을 의미하며, 한림대학교는 이를 단순한 영양 지식을 넘어 삶을 건강하게 가꾸는 핵심 역량으로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있다.

해당 교과목은 2024년 2학기부터 신입생 교양과목으로 운영 중이며, 조리 실습, 식품 생산지 견학, 전문가 특강 등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음식과 건강, 감정, 관계, 환경을 연결해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이러한 활동을 동료 학생들과 함께 함으로써 음식이 갖는 사회문화적인 의미, 함께하는 공동체 식사의 따뜻함, 식재료 생산지인 농촌과 기후 위기까지도 함께 생각하는 생태 역량도 키워지고 있다.
또한 교과목에서 나의 건강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건강, 지구 건강까지 생각하는 활동을 통해 음식이 다양한 관계를 연결하는 매개체임을 몸소 느끼는 경험을 하고 있다.
특히 한림대학교는 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지는 식생활 판단 역량에도 주목하고 있다.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넘쳐나는 식품·영양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은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역량으로 자리잡고 있다.
박소현 교수는 “푸드리터러시 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몸과 삶을 스스로 돌볼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으며, 민경애 교수는 “개인의 건강을 넘어 공동체와 환경까지 연결되는 교육”이라고 설명했다.
한림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한 실천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