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문현)가 지난 28일 경상남도교육청 공감홀에서 ‘2026 경상남도대학생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제15기 봉사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도내 대학생 150여 명이 참석해 봉사단 선서와 팀빌딩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경상남도대학생봉사단은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창단 이래 14기까지 총 3,491명의 단원을 배출한 봉사단은 그동안 농촌 일손 돕기, ‘바다의 시작’ 우수관 정화 캠페인, 플로깅 등 환경보존과 교육, 지역 특화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어 왔다. 특히 기업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앞장서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제15기 봉사단은 약 200명 규모로 운영된다. 활동 효율을 높이기 위해 ▲환경보존팀 ▲지역사회팀 ▲연계지원팀 ▲교육팀 ▲진주팀 ▲남해지역팀 등 총 6개 팀으로 재편됐다. 이들은 대학생 주도의 자율 기획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맞춤형 해결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문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는 단순 참여를 넘어 지역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실천”이라며 “청년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따뜻한 변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사단은 향후 팀별 자원봉사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참여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