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지난 27일과 28일, 의창구 명서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이 진해군항제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제64회 진해군항제와 연계해 기획되었으며, 벚꽃 나들이를 위해 창원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통시장 특유의 먹거리와 야간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선보였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약 200개의 테이블과 1,000여 개의 좌석이 매진되는 등 명서시장 상권 활성화에 톡톡한 역할을 했다.
현장에는 KBS 1TV ‘6시 내고향’ 촬영팀이 방문해 야시장의 활기찬 모습을 담았다. 진해군항제와 연계한 이번 촬영분은 오는 4월 8일 방영될 예정으로, 전국에 명서시장의 매력을 알릴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오후 5시부터 열린 야시장에서는 시민 노래자랑, 버스킹 공연, 스탬프 투어,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방문객들은 시장 내 마련된 먹거리 부스에서 창원의 밤 정취를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한편, 이번 야시장은 3월 27~28일에 이어 4월 3~4일, 4월 10~11일 등 총 6회에 걸쳐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심동섭 창원특례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진해군항제 관광객들이 야시장까지 방문하며 창원의 밤이 더욱 풍성해졌다”며 “앞으로도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을 지역 대표 야간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