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는 다가오는 4월 봄 소풍 시즌을 맞아 진해 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커피박 키링 채색’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며 체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커피박)를 재활용한 키링을 교구로 활용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탄소 중립 실천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운영 기간은 4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4월 22일 제외, 총 8회)이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해 목재문화체험장 야외 체험 부스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을 방문한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 다문화 가정 및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시는 단체 소풍객이 몰리는 시간대를 고려해 1회당 15분 내외가 소요되는 ‘순환형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하루 최대 120명의 어린이가 대기 시간 없이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곽영주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장은 “봄기운 가득한 4월, 아이들이 친환경 소재를 만지고 색칠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목재 문화와 환경 보호를 결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