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김제 꽃빛드리 축제’를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도심 속 공원을 활용한 체류형 봄 축제로 운영된다.‘꽃빛드리 축제’는 형형색색의 꽃 장식과 감각적인 조명 연출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낮에는 화사한 꽃 풍경을, 밤에는 빛으로 꾸며진 정원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봄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 축제는 ‘꽃빛랜드’ 콘셉트로 꾸며진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체험형 콘텐츠가 강화된 점이 눈에 띈다. 대표 프로그램인 ‘플라워 라이트 판타지’는 축제의 상징 공간으로 다양한 포토존과 트릭아트를 통해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또한 ‘메이커스 파크 & 드로잉 파크’에서는 어린이와 방문객이 함께 꽃을 심고 그림을 그리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샤이닝 위시’ 공간에서는 방문객이 소원을 적어 조명과 함께 전시하는 감성 콘텐츠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봄밤 분위기를 더하는 ‘블라썸 콘서트’와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블루밍 마켓 거리’, 편백숲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에코 포레스트 라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김제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봄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꽃과 빛이 어우러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전면 무료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