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우현욱)가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상인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온(ON)골목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형 상점가가 주도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 형태로 꾸며진다.
플리마켓은 오는 3월 14일 양산시 골목형상점가 1호인 ‘나래메트로시티 상가’에서 첫 포문을 열며, 이어 21일에는 2호 상점가인 ‘덕계무지개상점가’ 인근 덕계2임시 공영주차장에서 두 번째 행사가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수공예품, 의류, 서적, 액세서리, 간식 등 상인들이 준비한 다양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지역 예술인,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축하 공연이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주목할 점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외국인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다. 세계 미식 코너를 비롯해 세계문화 체험, 전통놀이, 수학 체험 등 교육과 재미를 잡은 코너들이 마련된다.
또한 행사장 곳곳을 누비는 스탬프 투어와 경품 추첨 이벤트가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상인 주도의 골목상권 활성화 모델이 되고, 시민과 상인이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