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이 미션 수행형 금융 활동을 접목한 ‘우리 빙고 적금’을 출시했다.
‘우리 빙고 적금’은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5%이며, 고객의 일상적인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연 7.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돼 최고 연 10% 금리가 적용된다.
상품은 3×3 구조의 빙고판 콘셉트로 설계됐다. △반가워요 △소비생활 △소득 입금 △생활 요금 △생일 축하 △해외여행 △소중한 나의 집 △자산관리 첫걸음 △또 만나요 우리 등 총 9개 미션으로 구성되며, 완성한 빙고 줄 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차등 부여된다.
미션은 생활비 입금, 공과금 자동이체, 환전 거래, 생일 축하 보너스 등 일상적인 금융 활동 중심으로 구성돼 고객이 비교적 쉽게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금융거래의 지속성과 재미 요소를 동시에 강화했다는 것이 은행 측 설명이다.
우리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 선착순 40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은 올리브영 또는 다이소 쿠폰(각 3000원 상당)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가입은 모바일 플랫폼 ‘우리WON뱅킹’을 통해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존 거래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일상 속 금융 활동만으로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금융거래를 재미있고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