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장 나동연)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해 양산의 발자취를 집대성하는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양산의 기록은 기억보다 선명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1996년 시 승격 이전 양산의 역사, 문화, 풍경, 마을 기록 등 사라져가는 옛 모습이 담긴 기록물을 발굴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 기록유산으로 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1996년 이전 양산과 관련된 사진, 영상, 문서, 일기, 기념품 등 양산의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는 기록물을 소장하고 있다면 응모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오는 3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양산시청 종합민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통해 ▲대상 1명(200만 원) ▲최우수 2명(각 100만 원) ▲우수 3명(각 50만 원) ▲장려 5명(각 10만 원) 등 총 11명에게 6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록물은 시 승격 30주년 기념 기획전시와 전자도록 제작, 상설 아카이브 구축 및 권역별 순회 전시 등에 소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종합민원과(055-392-354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기록이 없으면 역사도 없다는 말처럼,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보존 가치가 높은 민간기록물의 소실을 막고 양산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한다”며 “전 국민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