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양산시가 미래 교통의 핵심이 될 양산도시철도의 정체성을 세우고 지역의 특색을 알리기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양산시는 현재 건설 중인 양산도시철도의 공식 명칭과 로고를 결정하는 ‘양산도시철도 명칭 및 로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양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하여 향후 도시철도 운영 및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2월 13일부터 3월 10일까지 총 25일간이며,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1인(팀)당 최대 2점까지 제출할 수 있어 아이디어를 가진 유학생이나 다문화 가족들의 참여도 기대된다.
심사 절차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1차 전문가 자문심의를 통해 후보작을 선별한 뒤, 심사위원회 심사(50%)와 ‘양산사랑카드’ 앱을 활용한 국민심사(50%)를 합산하여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 규모는 최우수상 1명 100만 원, 우수상 2명 각 50만 원으로 총 3개 작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명칭과 로고는 향후 양산도시철도의 공식 브랜드로 등록되며 각종 시설물은 물론 관련 굿즈(Goods) 제작 등에도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황승환 양산시 대중교통과장은 “양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도시철도의 얼굴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더불어 양산의 매력을 담아낼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