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이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동천 아트살롱 1회차’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1일 용인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22팀, 총 80명이 참여했다. 일상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 활동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수련원 썰매장 시설을 활용한 야외 체험과 베이킹 활동을 연계한 ‘원스톱 가족 데이’ 형태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썰매 체험과 함께 따뜻한 간식을 즐기며 겨울 야외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이어 기관 소개와 레크리에이션으로 분위기를 높인 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딸기시루 케이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가족들은 협력 과정을 통해 자연스러운 대화와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청소년은 가족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고, 평소 부족했던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문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수련원, 지역 청소년문화의집, 상담복지센터, 꿈드림센터 등 다양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26년 4월에는 보정·동백 청소년문화의집과 용천초어울림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 실현을 목표로 청소년 축제를 포함한 281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