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대학교 교수의 하프라인 묘기 슛이 화제를 모았다. 홍익대학교와 가천대학교에서 농구를 지도하고, 한기범농구교실 단장으로 활동 중인 이형주 교수가 수업 후 청소 도중 제자들과의 하프라인 슛 대결에 참여해 놀라운 장면을 연출한 것이다. 이날 학생들은 수업을 마치고 서로 하프라인에서 슛을 던지는 내기를 즐기고 있었다. 이 단장은 청소를 하다 우연히 대결에 참여하게 되었고, 제자들과 음료수를 걸고 도전했다.
놀라운 것은 그 방식이었다. 그는 하프라인에서 림을 쳐다보지 않고 등을 돌린 채 던진 공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며 들어간 것이다. 제자들은 깜짝 놀라며 환호했고, 현장은 순식간에 뜨거운 분위기로 달아올랐다. 농구 지도자이자 연구자로서 늘 새로운 훈련법과 교육 철학을 강조해 온 이 단장은 이번 묘기슛으로 제자들에게 농구의 즐거움과 도전 정신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단순한 기술을 넘어 농구가 가진 매력과 재미를 그대로 증명한 순간이었다.
이형주 교수는 이러한 철학과 연구를 바탕으로 경기대학교 생활체육지도자 농구지도자 연수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3일까지 ▲용산구문화체육센터 ▲원효로다목적실내체육관 ▲예수인사랑나눔복지센터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 등에서 연수를 진행한다. 또한, 8월 19일에는 경상국립대학교 생활체육지도자 연수생을 대상으로 ‘트레이닝 실무’, 8월 26일에는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및 관리’를 주제로 강의하며,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상 - 한기범농구교실, 이형주 교수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