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맛을 정성스럽게 담아내는 주식회사 옵서의 대표 브랜드 '제주삼대국수'가 수도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며 공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밀키트 제품과 매장 신메뉴를 선보이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제주삼대국수는 제주의 로컬 맛집으로, 고유의 맛과 정서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서울과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그동안 제주 지역에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해온 제주삼대국수는 이번 판교 팝업스토어를 통해 본격적인 수도권 진출의 신호탄을 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에서는 제주의 대표 음식인 고기국수와 고기국밥 등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밀키트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간편성과 정통성을 동시에 잡은 이 제품은 1~2인 가구와 바쁜 직장인들을 겨냥해 선보인 전략상품이다. 밀키트 외에도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메뉴(전복비빔국수)도 함께 출시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옵서 강민범 대표는 "제주의 맛을 일회성 경험이 아닌 일상 속 식문화로 자리잡게 하고 싶다"며 "판교 팝업은 브랜드 저변 확대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자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제주삼대국수의 수도권 진출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오는 7월, 서울 송파구 잠실장미상가에 100평 규모의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플래그십 매장을 통해 기존의 제주 팬층은 물론 서울 지역의 새로운 고객층을 공략하고, 제주 음식의 대중화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주삼대국수는 전통을 지키되 현대 소비자 감성에 맞춘 메뉴와 서비스로 제주의 맛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되며, 밀키트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무조미 제주사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옵서는 앞으로도 오프라인 체험 기회를 확대하며 다양한 형태의 팝업과 프로모션을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