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FF2025 축하인사-윤제균(본선진출작=국제시장)
ESN엔터스타뉴스ㅣ로이정 기자
영화 '해운대', '국제시장'으로 천만감독의 타이틀을 가진 사나이 윤제균 감독이 IIFF2025인천국제민속영화제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축하인사를 전했다. 그는 아시아의 중심 인천에서 IIFF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염원하며 직접 참석하지 못 한 아쉬움도 함께 전했다.
한편 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에 대해서는 정상만을 보고 걷지 않기에 그저 본인의 길을 뚜벅뚜벅 갈 뿐이라며 언제나 초심과 겸손의 자세로 말하고 있다.
부산 출생인 윤제균 감독은 96년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LG애드 광고제작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2001년 서른 셋에 ‘두사부일체’ 시나리오가 당선되면서 꿈을 펼치게 됐다.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 ‘낭만자객’의 연출을 거쳐 2009년 ‘해운대’(관객 1천132만 명, 누적매출 810억 원)로 흥행 감독으로도 인정을 받은데 이어 '국제시장'으로 두번째 천만감독에 등극했다.

윤제균 감독은 현재 대한민국 역대 흥행작 2위인 국제시장의 후편인 국제시장2를 준비하고 있다. 국제시장2는 올 하반기 촬영에 돌입하여 내년 개봉을 목표하고 있다.
'국제시장2’는 ‘국제시장’의 주인공이었던 덕수와 함께 파독 광부로 일했던 성민과 그의 아들 세주의 이야기를 담는다. 주인공 캐스팅은 배우 이성민과 강하늘이 부자(父子) 역할로 출연 물망에 올랐으며, 아버지와 아들 간의 세대 갈등을 중심으로 1987년 6월 항쟁과 문민정부 출범, IMF 외환위기 등 한국 근현대사 굵직한 사건을 다룬다. 영화 관계자는 “시나리오를 완성했고, 각색 중”이라며 “전반적으로 ‘국제시장’과 비슷한 톤의 영화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가폰을 잡는 작품마다 흥행의 귀재라 불리는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2의 소식은 모든 영화관계자들에게 침체된 영화산업속에서 다시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소식으로 큰 기대와 관심에 주목받고 있다. 다음 인천국제민속영화제에 그의 작품이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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