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가 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젬센터에서 개최한 ‘2025 코리아 트래블 페스타(Korea Travel Festa)’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한국 관광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틀간 현장을 찾은 관람객은 총 7만여 명에 달했다.
이번 페스타는 빠른 경제성장과 젊은 소비층 중심의 관광 수요 확대가 두드러지는 베트남을 겨냥해, K-컬처 체험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체험존(라이엇게임즈코리아) ▲K-뷰티 존(아모레퍼시픽) ▲K-푸드 존(농심) 등 게임·뷰티·푸드로 구성된 대표 K-콘텐츠 부스가 운영돼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클룩(KLOOK)의 방한 여행상품 라이브커머스, 다양한 즉석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돼 한국여행에 대한 실질적인 예약 수요로 이어지는 성과도 기대되고 있다.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김상식 감독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김 감독은 한국과 베트남의 친밀한 문화 교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며, 향후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관광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공사 김종훈 국제관광본부장 직무대리는 “지난해 베트남에서 방한한 관광객은 약 51만 명으로, 베트남은 한국관광의 핵심시장 중 하나”라며, “이번 트래블 페스타는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K-콘텐츠 중심 체험형 행사로, 한국여행에 대한 실질적 수요 촉진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