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 기획사 원더러스트(WANDERLUST)가 지역 고유의 시선과 감성을 담아내는 새로운 사진집 시리즈 《WANDERLUST LOCAL VIEW》를 출간하며, 그 첫 번째 작품으로 라오스의 남부 도시 참파삭(Champasak)을 배경으로 한 사진집 《CHAMPASAK》을 2025년 2월 론칭했다.
《WANDERLUST LOCAL VIEW》는 한 지역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특히 현지인의 따뜻한 시각과 외부인의 신선한 관점을 함께 담아내며, 일상의 풍경 속에서 발견하는 감성과 정체성을 기록하는 사진집 시리즈이다. 이 출판 시리즈는 익숙하지만 낯선, 낯설지만 깊이 있는 지역의 모습을 섬세하게 포착하여, 독자에게 새로운 발견과 영감을 선사한다.
첫 번째 사진집 《CHAMPASAK》의 작가는 라오스 출신 사진가 ‘숙깐야 탐마봉(Soukkanya Thammavong)’이다. 1998년 라오스에서 태어난 숙깐야는 문화, 예술, 교육 프로젝트 기획자로 활동하면서 라오스 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동시에 그는 조용한 여행자이자 사진가로서, 라오스의 일상 속 평온한 순간을 포착해온 작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CHAMPASAK》은 그녀가 직접 살아가며 관찰한 자연과 인간, 빛과 시간의 흐름을 담아낸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순한 풍경을 넘어 참파삭이라는 지역의 감성과 고유한 시간의 결을 전달한다. 라오스의 남부, 메콩강을 따라 펼쳐진 참파삭의 정적인 아름다움을 고요한 시선으로 담은 이 사진집은 로컬이 가진 풍경 너머의 세계를 사유하게 만든다.
사진집은 교보문고 온라인몰을 통해 2025년 2월 21일부터 정가 23,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된 굿즈인 엽서 세트(사각형, 직사각형)와 키링(슬라이드 필름형)은 라오스 참파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원더러스트의 이옥수 대표는 “지역을 깊이 바라보는 시선이 곧 콘텐츠가 되는 시대”라며, “《WANDERLUST LOCAL VIEW》 시리즈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지역의 감성을 작가 개개인의 언어로 기록하고 출판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