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N엔터스타뉴스ㅣ방준희 기자
일본인 노무라 모토유키 목사가 한국에 남긴 깊은 사죄와 숭고한 사랑의 기록을 담은 ‘노무라 컬렉션’ 특별 전시가 2025년 6월 11일 화요일부터 6월 23일 월요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문화재단 본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노무라 목사가 평생 동안 간직하고 실천했던 한국에 대한 속죄의 마음과 뜨거운 애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한일 양국의 역사와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노무라 목사의 유품과 친필 편지, 사진 자료 등 다양한 기록물을 통해 그의 삶과 사상을 조명하고 있다. 특히 일제강점기라는 어두운 시대 속에서 고통받았던 한국인들에게 깊은 죄책감을 느끼고, 이를 속죄하며 한국 문화와 민족을 사랑했던 그의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무료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전시는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한일 관계의 역사에 관심 있는 관람객들에게 큰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노무라 컬렉션 전시는 과거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화해와 상생의 미래를 모색하는 데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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