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N엔터스타뉴스ㅣ방준희 기자
2025 인천 국제민속영화제(IIFF 2025)의 브루스 정 의장이 대한민국과 중동을 포함한 세계 각국과의 문화 교류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민속의 가치를 영화로 조명하는 인천 국제민속영화제는 국제적인 문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의 실질적 영향력자인 부 압둘라(His Excellency Bu Abdullah) H.E Bu Abdullah Investment Group 회장이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2026년 할랄 엑스포 개최 등 경제 협력 논의를 활발히 진행하며 양국 간 다각적인 파트너십이 심화됐다.

브루스 정 의장이 이끄는 2025 인천 국제민속영화제는 지난 6월 16일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심사위원단 위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화감독 주호성을 비롯한 9명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들이 위촉되었으며, 주호성 감독은 "시작은 작더라도 내실 있고 알차게 민속영화제라는 의미와 가치를 담아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IIFF2025는 전 세계 아름답고 수준 있는 민속 영화 30편과 국내외 공모된 단편영화 17편을 최종 선정했으며, 오는 27일 수상 내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러한 민속영화제는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중동 등 다양한 지역과의 문화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편, 부 압둘라 회장은 UAE 왕실 및 고위 정부 인사들과 긴밀한 교류를 유지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이다. 그의 이번 방한은 2026년 10월 개최 예정인 'HALAL EXPO 2026'과 관련하여 한국 정부와의 주요 미팅을 진행하기 위함이었다. 그는 루루그룹, 이마르 등 중동 주요 기업들과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할랄 인증 및 유통망 구축에 실질적으로 관여하는 등 중동 리테일 산업 및 할랄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의 Bu Abdullah Investment Group 브랜치가 오는 7월 DHB그룹과 협력하여 한국에 오픈할 예정이어서, 한국산 할랄 화장품, 의료기기, 식품의 중동 진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부 압둘라 회장의 방문은 한국과 UAE 간의 경제적 협력을 넘어 문화적 교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브루스 정 의장의 2025 인천 국제민속영화제가 문화적 다양성을 촉진하고 세계 각국의 민속 문화를 소개하는 것처럼, 부 압둘라 회장의 경제적 교류 또한 양국 간의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는 데 기여했다. 이처럼 경제와 문화를 아우르는 다각적인 교류는 대한민국과 중동 지역의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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