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6월 14일, 순천시 건강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제4회 순천만 갈대청 한마당이 대금 연주자와 제작자, 동호인들의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 산내들이색악기의 김웅 선생이 직접 개발하고 제작한 '양악 대금'이 대금 전시를 통해 연주자들과 동호인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을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웅 선생이 선보인 양악 대금은 기존의 전통 대금과는 확연히 다른 특징으로 주목받았다.

서양의 12음계를 연주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국악은 물론 대중가요나 팝까지도 연주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는 대금의 활용도를 대폭 확장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할 수 있게 함으로써, 기존 대금 연주자들이 가졌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또한, 김웅 선생은 연주자가 더욱 쉽고 정확하며 편하게 소리를 낼 수 있도록 개인에게 맞춘 맞춤 제작까지 가능하게 하여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이러한 세심한 배려와 기술력이 더해진 양악 대금은 많은 연주자와 동호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김웅 선생은 양악 대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현장에서 연주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대금의 수리까지 직접 진행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직접 김웅 선생의 악기를 불어본 사람들은 양악 대금의 편리함과 실용성에 감탄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웅 선생의 바람처럼 '한국의 소리를 세계로'라는 슬로건에 맞춰, 그가 개발한 양악 대금의 아름다운 소리가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 한국 전통악기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기를 기대해 본다.
김웅 선생의 양악 대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광주광역시 북구 산내들 이색 악기를 방문하면 김웅 선생이 제작한 다양한 악기들을 만나보고 직접 레슨까지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