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가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육군 군수물자의 적시 공급과 국방 제조 혁신을 위해 군(軍)·관(官)·학(學)·연(硏)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대전TP는 지난 6일 육군 군수사령부 데이터워룸에서 육군 군수사령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립한밭대학교와 ‘육군 3D프린팅 기술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방 관련 3D프린팅 기술을 고도화하고 실제 군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협력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협력 사항은 ▲육군 3D프린팅 관련 공동 연구 및 기술개발(장비, 소재 등) ▲기술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군 수요 기반 R&D 과제 발굴 및 기술 실증·사업화 ▲정책 연구 및 제도 개선 ▲국방 신산업 생태계 조성과 국방·첨단·제조 연계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군 현장의 실제 수요를 바탕으로 기술 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상호 협력 기반의 3D프린팅 기술 확보와 군수 현장 적용 확대가 기대된다.
육군 군수사령부 장비정비처장 신동주 장군은 “육군 내 3D프린팅 기술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번 협력은 3D프린팅 기술의 적시 공급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결합해 국방 3D프린팅 기술 발전과 운용 역량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방 분야에서 3D프린팅 기술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협약기관들과 함께 다각적인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