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문화재단이 금천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코딩 교육 프로그램 ‘헬로코딩’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3일부터 금천구립가산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지역 아동이 AI와 코딩을 직접 체험하며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정보통신(IT) 산업이 발달한 금천구 가산동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도서관의 미래기술 교육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단기간 집중형 캠프 방식으로 운영된다. 일정은 △AI 과학캠프 ‘헬로코딩’(6월 13일~14일) △헬로코딩 대회(6월 20일) △시상식(6월 28일)으로 구성됐다.
AI 과학캠프에서는 ‘그래비트랙스’와 ‘로봇 제작’ 두 가지 과정이 운영된다. 그래비트랙스 과정은 물리적 운동 원리를 기반으로 구조물을 설계하고 알고리즘을 기획하는 활동으로 구성되며, 로봇 제작 과정에서는 관절과 기어를 활용한 로봇 제작과 코딩 알고리즘 설계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AI를 활용한 구조 및 기능 기획 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 확장을 지원한다.
이어 진행되는 헬로코딩 대회에서는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제한된 시간 내 미션 해결 과제를 수행하도록 하며, 알고리즘 설계와 결과물 구현 능력을 평가한다. 시상식에서는 우수 참여자에게 금천구청장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금천구 소재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이며, 총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금천문화재단 서영철 대표이사는 “AI와 코딩 교육을 체험에서 대회까지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아동들이 미래기술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