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씨셀은 GC녹십자의료재단, GC지놈과 함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26년 춘계심포지엄에 공동 부스로 참여해 정밀의료 기반 통합 서비스 역량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검사실 인텔리전스: 데이터와 진단의 융합’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국내외 진단검사의학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와 산업 동향을 공유했다.
3사는 공동 부스를 통해 진단검사, 유전체 분석, 바이오 물류를 연계한 통합 솔루션을 소개하며, 정밀의료 생태계 전반을 연결하는 그룹 차원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부스에서는 각 사의 핵심 기술과 인프라가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지씨셀은 전국 직영 운송망과 콜드체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연간 16만 건 이상의 검체 운송이 가능한 바이오 물류 역량을 제시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전자동 검사실 시스템 ‘Labinno Track’을 통해 대규모 검체 처리와 검사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 스마트 검사실 구축 사례를 선보였다.
GC지놈은 액체생검 기반 다중암 조기 스크리닝 서비스 ‘아이캔서치 10 Plus’를 소개했다. 해당 서비스는 단 한 번의 채혈로 10종 이상의 암 발생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으며, 다수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도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양성 결과 수진자를 위한 사후 관리 프로그램 운영도 함께 강조됐다.
학술 발표도 병행됐다. GC녹십자의료재단 안선현 부원장은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위한 바이오마커와 진단기술 발전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조성은 원장은 질량분석 전처리 자동화 시스템 도입 경험과 향후 검사 자동화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데이터 기반 검사 환경과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대한 의료계의 관심도 확인됐다. 특히 검사 정확도 향상과 효율적 운영을 위한 통합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지씨셀 김재왕 대표는 이번 공동 참여를 통해 그룹사의 통합 서비스 역량을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계열사 간 시너지를 기반으로 정밀의료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 이상곤 대표원장은 데이터 기반 검사 환경과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검사 품질과 정확성을 높이고, 그룹사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