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가 지난 26일 웅상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2026년 외국인 근로자 어울림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 주민 간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양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수행 단체로 참여해 행사의 전문성을 더했다. 현장에는 외국인 근로자와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마당-통통 명랑운동회’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부스와 실내 운동회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명랑운동회에서는 국적을 초월해 팀워크를 발휘하며 자연스럽게 친목을 다졌다.
양산시는 이번 행사가 외국인 주민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소속감을 느끼고, 주민들은 이들을 이웃으로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어울림마당은 외국인 근로자와 주민이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통합과 상생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