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3일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직무대리 윤순화)와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4월 22일(수) 오후 2시 아동권리보장원 국제회의실(서울 중구)에서 아동의 자원봉사 참여 확대 및 지속가능한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엔(UN)이 지정한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계기로 추진됐다. 두 기관은 아동을 보호와 지원의 수혜 대상으로만 바라보던 기존 시각에서 벗어나 사회문제 해결에 함께 참여하는 실천 주체로 바라보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아동의 자원봉사 경험이 단순한 참여를 넘어 사회를 배우고 타인과 관계를 맺는 방식을 익히는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아울러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 경험이 나눔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도 공감대를 이뤘다.
양 기관은 앞으로 △자원봉사의 가치 확산과 아동 참여 인식 제고를 위한 콘텐츠·캠페인 공동 기획 △어린이날·아동주간 등 주요 기념일과 연계한 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아동의 자발적·지속적인 실천 문화 조성과 가족 참여형 봉사문화 확산 등 세 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공식 시민참여 캠페인 ‘모두의 봉사 레시피’와 연계해 아동이 직접 참여한 활동을 기록·확산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아동주간 등 주요 시기에는 집중 캠페인을 운영하고, 사례를 축적·공유해 아동 중심 자원봉사 모델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이번 협약이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의 참여권 보장에 기여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아동기의 작은 활동이 지속적인 사회 참여로 이어지고, 성숙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단단한 뿌리가 될 수 있도록 아동의 다양한 참여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순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직무대리는 “아동의 자원봉사 경험은 단순한 체험활동이 아니라 사회를 배우고 공동체 속에서 관계 맺는 방식을 익히는 성장의 기회”라며 “여기에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가 더해질 때 나눔은 특별한 활동을 넘어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아이들이 봉사의 대상이 아닌 참여와 실천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관련 자료와 시민참여 캠페인 ‘모두의 봉사 레시피’는 공식 플랫폼(https://ivy2026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소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동 기본법 제19조 및 동법시행령 제15조에 의해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자원봉사 진흥 정책 운영, 자원봉사센터 운영 관리 지원, 자원봉사 협력 체계 확대, 중앙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 지역사회 활력 증진 자원봉사 지원, 자원봉사 넥스트랩, 자원봉사 가치 브랜딩,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공식 플랫폼: https://ivy2026korea.or.kr
웹사이트: http://v1365.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