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4월 17일부터 5월 15일까지 드림스타트 양육자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 회복을 돕기 위한 ‘힐링 원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꽃과 식물을 활용한 체험형 원예활동으로, 양육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완화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상동 호수공원 케어가든 교육장에서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양육자 15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반려식물의 개념과 효과, 흙 배합 방법, 식물 관리 요령, 병해충 예방 및 대응 방법 등 일상에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테라리움 정원, 수·생태 정원, 바구니 정원, 이끼 정원 만들기 등 다양한 실습 활동도 병행된다.
부천시는 이번 원예교실이 양육 과정에서 누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육자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김향미 부천시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양육자들이 일상 속에서 여유를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서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