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과 환경부와 함께 다중이용시설과 어린이활동공간을 대상으로 환경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의료기관, 노인요양시설, 대규모 점포 등 시민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13개소와 어린이집 등 어린이활동공간 42개소로 총 55개소다.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총부유세균 등 실내공기 오염물질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어린이활동공간은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보다 강화된 기준으로 점검이 진행된다. 표면재료의 부식 및 노후 상태를 비롯해 마감재와 바닥재의 중금속 함유 여부, 실내공기질, 야외 놀이터 모래의 중금속과 기생충 오염 여부 등을 확인한다.
이번 점검은 전문 검사기관과 함께 진행되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을 권고하고 기준을 초과하는 위반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실내 활동 시간이 많은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과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어린이는 유해 물질에 더 취약한 만큼 어린이활동공간에 대한 꼼꼼한 관리로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