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 그린바이오산업과(학과장 이승제)는 2026년 4월 3일 광주 송정역세권 하늘정원에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 5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주송정역세권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실전형 컨설팅 프로젝트가 다섯 번째 단계에 돌입했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즉시 매출로 연결되는 사업아이템 발굴과 정부지원사업 확보 전략까지 결합된 이번 5탄은, 현장 소상공인들 사이에서 “가장 실질적인 단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5탄의 현장 컨설팅 핵심 내용은 단순한 창업 아이템 제시를 넘어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구조 설계”에 초점을 맞춘 점이다. 특히 최근 HMR(가정간편식) 및 밀키트 시장 확대 흐름에 맞춰, 비빔·계란·육회·산나물 등 다양한 메뉴에 적용 가능한 전용 K-김소스 사업아이템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K-김소스 사업모델은 기존 단순 식자재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제품–메뉴–브랜드–유통–투자로 확장되는 구조를 전제로 설계된다. 1단계로는 기능성 및 차별화 원료를 활용한 소스 제품 개발, 2단계로는 비빔밥·도시락·밀키트 등 메뉴 연계, 3단계로는 지역 농산물과 결합한 브랜드화, 4단계로는 온라인 및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유통 확장, 나아가 OEM 생산과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고부가가치 사업 플랫폼 모델로 제시되었다.
특히 K-김소스는 소규모 생산이 가능하고 HACCP 기반 확장이 용이하며, 다양한 메뉴와 결합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추고 있어 소상공인 맞춤형 수익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장에서는 “하나의 소스로 제품, 메뉴, 브랜드, 유통까지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사업화 가능성이 강조됐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소상공인지원사업과의 연계를 위한 사업제안서 작성 전략도 핵심적으로 다뤄졌다. 단순한 양식 설명을 넘어 실제 선정되는 사업계획서의 구조를 중심으로, 시장 문제의 데이터 기반 정의, 제품 및 기술의 차별성 확보, 구체적인 매출 발생 구조 설계, 실행 가능한 사업화 계획 수립, 현실적인 재무계획, 그리고 정부 및 지자체 정책과의 정합성 확보 등 실전 노하우가 공유됐다.
특히 “아이디어보다 중요한 것은 수익 구조를 숫자로 설명할 수 있는 기획력”이라는 점이 강조되며, 지원사업을 단순한 보조금이 아닌 사업 확장 전략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방향이 제시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광주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넘어, 순천을 포함한 전남권과의 연계를 통해 그린바이오 산업 기반의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을 목표로 한다. 광주는 실증 및 판매 테스트베드, 순천은 생산 및 산업화 거점, 청암대학교는 교육과 기술, 투자, 사업화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소상공인을 창업과 산업화의 주체로 성장시키는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전략이다.
이승제 교수는 “소상공인의 경쟁력은 더 이상 단순 판매가 아니라 수익 구조 설계에 있다”며, “그린바이오 산업은 비교적 빠른 사업화와 매출 창출이 가능한 분야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매출과 투자로 이어지는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송정역세권 소상공인 활성화 프로젝트는 향후에도 유튜브 라이브 판매, 투자유치 컨설팅, 제품 공동개발, 지역 브랜드화 사업 등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지역 산업화 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암대학교 그린바이오산업과는‘돈버는 바이오, 성공하는 인재양성’을 슬로건으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펫푸드 분야의 HACCP·GMP 기반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산학협력 및 현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