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최선호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양산은 과거가 아닌 미래를 선택해야 한다"며 공식 출마 의지를 다졌다.
최 예비후보는 7일 기자회견을 통해 나동연 현 시장과 김일권 전 시장의 재대결 구도를 '낡은 정치 구조'와 '고인 물'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특정 인물들의 권력 다툼에 양산의 미래가 볼모로 잡혀서는 안 된다"며 "새 인물을 키워내지 못한 소모적인 리턴매치 대신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양산 발전 100년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청사 및 문화예술의 전당 이전을 통한 원도심 복합 공간 조성 ▲상·하북권 스포츠 콤플렉스 조성 ▲시청 이전 부지 내 산업연구기관 집적화(양산 산업 혁신밸리) ▲양산 ICD 부지의 첨단산업단지 개발 ▲덕계 공공주택지구 사업 정상화 및 신도시 조성 등이 포함됐다.
최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시각이 절실하다"며 "시민들과 함께 과거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새로운 양산의 아침을 열겠다"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