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자동차 외장관리 분야를 지속해 온 RAD 전주본점이 법인 체계를 유한회사 알에이디홀딩스로 재정비하며 사업 구조 고도화에 나섰다. 단순 시공 중심에서 벗어나 자산운용까지 염두에 둔 확장 전략이 함께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RAD 전주본점은 2013년 오픈 이후 전주를 기반으로 자동차 썬팅, PPF(도장면 보호필름), 유리막코팅 시공을 이어온 지역 밀착형 브랜드다. 초기에는 자동차 용품점 형태로 시작했지만, 현장 중심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공 전문 영역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왔다.
특히 RAD 전주본점은 외부 브랜드 간판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브랜드로 운영을 이어온 점이 특징이다. 브랜드 인지도가 낮았던 시기에도 프랜차이즈 유입 대신 독자적인 기준을 유지하며 시공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왔다.
이 같은 운영 방식은 단기 성과보다 장기적인 신뢰 축적을 우선하는 전략으로 이어졌다. 실제로 RAD 전주본점은 소개 고객과 재방문 고객 중심의 구조를 형성하며 지역 내 안정적인 고객 기반을 확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출범한 유한회사 알에이디홀딩스는 기존 자동차 외장관리 사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축을 준비하고 있다. 핵심은 자기자본을 기반으로 한 자산운용 및 투자 영역으로, 기존 사업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을 확장 사업에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단순한 사업 다각화가 아니라 리스크 관리와 수익 구조를 동시에 고려한 전략적 확장이라고 설명했다. RAD 전주본점에서 쌓아온 현장 운영 경험이 향후 투자 판단 기준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와 함께 인프라 확장도 병행되고 있다. 자동차용품샵과 자산운용 기능을 함께 수행할 수 있는 신축 부지 매입을 추진 중이며,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일대 이전도 검토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전북 지역의 행정 및 금융 중심지와의 연계를 고려한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기존 사업 역시 그대로 유지된다. RAD 전주본점은 전주 썬팅, 전주 PPF, 유리막코팅, 신차 패키지 등 현재 제공 중인 서비스를 지속 운영하며 기존 고객과의 신뢰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안정적인 현장 운영과 신규 사업 확장을 병행하는 구조다.
브랜드 관리 전략도 함께 강화되고 있다. RAD 전주본점은 기존 상표권을 유지하며 존속기간 갱신을 진행했고, 추가로 RAD홀딩스 관련 로고 상표 출원도 추진하고 있다. 이는 향후 사업 확장 과정에서 브랜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유한회사 알에이디홀딩스 관계자는 “RAD 전주본점은 2013년부터 전주에서 독자 브랜드로 운영되며 현장 경험을 축적해 왔다”며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점이 가장 큰 자산”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법인 정비는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라 사업 구조를 체계화하는 과정”이라며 “자동차 외장관리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자산운용 영역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RAD 전주본점은 전주시 덕진구 혁신로 542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 기반 서비스와 브랜드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이 지역 기반 전문 업체의 새로운 성장 모델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또한 RAD 전주본점은 대표의 몰입형 운영 방식이 브랜드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정 분야에 대한 집중도가 시공 완성도와 서비스 품질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과거 온라인 게임 활동 이력 역시 이러한 몰입 성향을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된다.
장기간 한 분야를 지켜온 브랜드가 이제 구조적 확장을 준비하는 단계에 들어서면서, RAD 전주본점의 향후 행보가 지역 산업 생태계에도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문의
유한회사 알에이디홀딩스 / RAD 전주본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혁신로 542
063-237-0930


















